어린이날이다.
다행히 우리집엔 어린이가 없다.
언젠가 "미안하다"는 시도 아닌 글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
미안하다
내가 인간이라서 자연에게 미안하다
내가 남성이라서 여성에게 미안하다
내가 어른이라서 아이에게 미안하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말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어린이날...
내가 만든 험난한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미안함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는 건 핑계고, 오래전부터 불러보고 싶었던 노랜데 피아노 반주로 된 곡이라 어떻게 연주할 지 고민하다가 피아노 악보를 보며 기타 반주로 따라 쳐 보게 되었다.
유명한 노래다. Elton John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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