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돼지는 돼지의 눈으로,
부처는 부처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그리고...
교사는 교사의 눈으로,
예술가는 예술가의 눈으로,
정치인은 정치인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잊고 있었다.
그들이 그들의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들의 가치, 그들의 상식,
그리고 그들의 세상은
그들의 유, 불리가 유일한 기준이라는 사실을...
이제 그들을 볼 땐
나의 눈이 아닌 그들의 눈으로 보아 주리라...
2018. 5. 2.
@back2ana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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